1,자동차에 사용되는 볼트는 모두 규격 볼트 입니다.

2, 탭과 탭 핸들을 종류별로 구매하려하면,

3, 비용이 많이 소요되고, (약 7-8 만원)

4, 자동차에서의 탭 사용은 많지 않으므로,

5, 많이 망가지는 사이즈의 5가지 탭을,

6,복스렌치로 작업 가능하게 별도 제작 생산함.

탭 taps

나사를 정밀 가공하기 위한 절삭공구

제품 제원

M10 1.5mm

활용하기

M10 1.5mm

이 그림은 엔터프라이즈에 머플러 사진이다.

원래는 볼트가 조립되어 있으나 볼트에 손상으로 관통되어 있는 모습이다.

좌측에 끼워져 있는 것은 나사를 가공하기 위한 절삭공구 탭이다.

노후 된 기아차량은 대부분 머플러 볼트가 쉽게 분리되지 않는다.

그래서 이런 식으로 관통하여 다른 볼트와 너트로 체결합니다.

현대 차량에 머플러에 나사산이 1.25mm이고 기아 차는 1.5mm 입니다(대부분)

여기에 쓰이는 탭에 종류는 M10 1.5mm로 작업을 해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관통하여 채우면 손님이 싫어하고, 나중에 열 변형으로 가스가 나옵니다

오래된 기아 차는 볼트를 풀 때 부러지거나, 너트에 볼트까지 박혀서 나옵니다.

분리된 볼트 끝은 상하면서, 머플러 너트 면까지 상하죠, 그리고 어렵게 너트가 빠져도 상하고요.. 너트도 탭으로 절삭해서 끼우면 다음에 작업 할 땐 쉽게 됩니다.

볼트가 부러졌을 때 탭 사용방법

볼트가 부러져 나온 것은 탭을 쓰기 위해 방법을 달리 해야 합니다.

먼저 전기 그라인더로 튀어나온 부러진 볼트 면을 몸체와 똑같이 연마를 합니다.

그리고 볼트 가운데를 펀치로 홈을 내서 드릴로 구멍을 내야 하는데 거의 실패를 합니다.

이유는 볼트가 강하기 때문에 정 중앙에 구멍이 나지 않고 옆으로 비켜집니다.

구멍을 내려는 볼트가 14mm면 드릴 날은 그보다 큰 15mm이상으로 먼저 살짝 절삭을 해서 펀치로 가운데 길을 내는 것처럼 중앙에 홈을 만들고, 그곳에 14mm 너트에 드릴 날을 넣어서 저항 없이 들어가는 드릴 날로 구멍을 내주고, 그곳에 탭을 써서 자리를 잡아주면

완벽하게 작업이 이루어 집니다.

너트가 풀리지만 어렵게 돌아가며 풀릴 때

이때 조심해서 풀면은 거의 모든 것이 해결되죠..하지만 거의 부러지거나 볼트까지 딸려 나옵니다.

이때는 불로 살짝 달구고 그곳에 오일을 바르거나 스프레이 기름을 뿌린 후 30분을 대기 합니다. 시간이 없으면 그냥 하구요..

하지만 오래 기다리면 쉽게 분리가 됩니다.

분리 할 때는 복수대로 시계 방향으로 돌렸다가 반 시계 방향으로 돌리기를 수회 반복합니다. 그리고 다시 스프레이 기름으로 적시고 다시 정 방향 역 방향으로 반복 합니다

중간에 기름을 뿌리지 않으면 볼트가 열로 부러집니다.

이렇게 해서 분리 하면은 손상이 안 되는 것도 있고 너트와 볼트 면이 동시에 손상되는 것도 있죠…

많이 손상되지 않은 볼트는 다이스로 나사산을 내주면 됩니다.

참고로 다이스는 너트를 절삭하는 공구가 아니고 볼트를 절삭하는 공구 입니다.

다이스는 10에 1.5mm 이면 됩니다. 또 가장 많이 필요 합니다.

주로 망치와 산소 절단기가 더 친한 분은 필요가 없는 공구입니다.

주로 정확한 작업과 신뢰성 있는 작업을 하시는 분….

활용하기

M8 1.25 M10 1.25mm

우선 자동차에서 가장 많이 쓰는 부위가 머플러와 실린더헤드 입니다.

헤드에 쓰이는 방법을 설명 하겠습니다.

(1) 실린더헤드 흡기, 배기에 12mm와 14mm가 부러졌을 때.

가) 길게 부러진 것

스프레이 오일을 충분히 도포하고 망치로 부러진 볼트 상단을 두들겨주고 다시 기름 도포 합니다.

부러진 볼트를 물고 좌우로 풀림, 조임을 반복 합니다.

(나) 짧게 부러진 것

조이다가 오버토크로 인해서 부러진 것은 뾰쪽한 송곳으로 풀리는 방향으로 타격하면 됩니다.

풀다가 부러지거나 조일 때 부러진 것이 빠지지 않을 때는 탭을 사용해야 합니다.

(1)먼저 부러진 면과 볼트를 평면으로 갈아냅니다. (그라인더 사용)

(2)볼트에 중앙을 펀치로 홈을 내주고 부러진 볼트보다 큰 사이즈에 드릴로 헤드와 볼트를 동시에 1-2mm쯤 홈을 내두면 중앙에 정확히 홈이 파입니다.

(3)사용하려는 탭이 M8mm이면 실제로 12mm 볼트가 들어갑니다. 12mm너트에 드릴 날을 끼워서 부드럽게 들어가는 날을 선택해서 부러진 볼트를 관통 합니다.

(4) 볼트를 중앙에 관통하면 실제로 얇은 막과 나사산이 남습니다. 헤드 면을 피해서 볼트부위를 뾰족한 송곳으로 안쪽으로 밀어 냅니다, 그러면 종이 말리듯 쉽게 접혀 집니다.(이때 송곳에 타격은 45도 각도로)

(5) 볼트를 빼냈을 때 면이 상했으면 탭을 내주어 살려주고, 드릴로 작업하는 과정에서

나사산이 손상이 된 것은 볼트를 좀더 긴 것으로 선택해서 작업한다.

여기에서 쓰여진 공구

탭, 전동드릴, 펀치, 전동그라인더,

(주위사항) 전동드릴로 볼트를 관통 시킬 때 오일을 발라준다, 이것은 드릴 날에 마찰에 의한 드릴 날에 손상방지와 열 분산을 위해서다.

실제로 작업을 하면 무척이나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많은 집중이 필요하다.

이것이 귀찮아서 볼트를 채우지 않고 작업하는 경우가 많다

정확한 작업을 몸에 익혀야 숙련이 됩니다.